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주소는 http://facebook.com/ringplay 입니다. 아래의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바로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으십니다. 

마이크로 비즈니스 - 10점
수잔 프리드먼 지음, 정경옥 옮김/동아일보사

블로거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하는 책

마이크로 비지니스란 우리말로 틈새시장이다. 한동안 유행했던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중 블루오션에 해당하는 곳일 것이다. 저자는 무역박람회 코칭이라는 틈새의 전문가이다. 시장을 세분화하여 하나의 시장을 새로 개척하는 혹은 집중하여 진입장벽을 높히는 것이 틈새시장일 것이다. 빨개라면의 틈새라면을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틈새시장 전문가의 이야기를 왜 블로거가 들어봐야 하는가? 블로거란 여러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이어리 형식으로 일상사들을 늘어놓는 블로그도 있고, 전문 분야의 블로거도 있다. 보통은 세분화된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간다. 컨셉은 블로그에 있어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블로거는 어찌보면 하나의 틈새시장 전문가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생각을 바꿔보면 틈새시장 전문가안에 블로거가 포함되어 있다. 틈새시장 전문가가 더 큰 개념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거로서 틈새시장 전문가의 말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블로거의 의미를 확장하여 더 전문적인 양질의 컨텐츠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틈새시장 전문가로 가능성과 기회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점을 염두하고 읽는다면 블로거에서 프로블로거로 나아가 틈새시장전문가로 나아가는 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에 초점을 맞춰서 대입해가며 읽으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과 앞으로 블로그가 나아가야 할 목표 혹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들면, 저자는 팁시트-체크리스트-기사-블로그-소책자-특별 보고서-책 순으로 글쓰기 형식을 제안하고 가이드를 알려준다. 블로거라면 포스팅을 할 때 여기에서의 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그 자료들을 모아 나아갈 방향 또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흙속에 진주을 찾아낸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았다. 수잔 프리드먼(저자)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친절하게 책에 적어놓은 것 같다. 이 책의 지침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내 블로그(Comdozer's Economic Freedom)이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설정할 수 있었다.

1. 상호를 정하라
2. 언론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라
3. 업계와 학회에 참여하라
4. 열정적으로 글을 써라
5. 전문가는 열정적으로 교육한다
6. 전문가는 어디에나 있다.
7. 서비스를 더 넓게 확대하라


저자가 밝힌 이 7가지 비밀 전략은 그의 노하우이자, 프로블로거들과 틈새시장 전문가들의 비밀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각 비밀전략에 대해 적용, 실천해본다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이 종범

트랙백 주소 :: http://comdozer.com/trackback/133 관련글 쓰기

  1. Subject: 틈새사업의 답없는 교과서 - "마이크로 비즈니스"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2008/04/13 21:08  삭제

    마이크로 비즈니스 - 수잔 프리드먼 지음, 정경옥 옮김/동아일보사 후후후... 책 이름이 "마이크로 비즈니스"입니다. 뭔가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어려운 말이지만, 쉽게 한국어로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틈새사업". 그것도 일반 구멍가계가 아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서 시작하는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되서 일을 하는겁니다. 지금 한번 눈을 감고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진지하게 생..

  2. Subject: 자~알 하면 된다 : 마이크로비즈니스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8/04/20 13:33  삭제

    마이크로 비즈니스 - 수잔 프리드먼 지음 북스타일의 책배틀에서 받은 책이다. 책을 읽은 것이 벌써 2주가 되어간다. 읽은 동안 또 읽은 다음에 시종일관 내가 왜 이 책을 잡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출판사(동아일보사)의 제목짓기에 넘어간 사례이다. 얼마전부터 '마이크로'라는 트렌드가 많이 눈에 띄었다. 이 책도 '마이크로'에 편승한 제목짓기라 보인다. 왜? 제목이 '마이크로 비즈니스'일까? 원제는 'Riches in Niches'이다. 번역이 마땅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4/13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으셨나봐요. 저는 조금 별로였는데요.. ^^

    • Favicon of http://www.comdozer.com BlogIcon 컴도저 2008/04/15 0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 이것 저것 적용해가며 읽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실용서로 보기엔 너무 일반적이긴 하지만, 블로거라는 특수상황에 적용시키면 나름 적용할만한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2. Favicon of http://www.ideakeyword.com BlogIcon Mr.번뜩맨 2008/04/16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전략에서도 여러모로 적용되네요..^^*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comdozer.com BlogIcon 컴도저 2008/04/16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블로그 전략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블로거에서 틈새전문가로 개념을 확장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